표선 해비치 해수욕장 캠핑장에 자리를 잡고 3박을 했습니다.
우리 지윤이가 찍어 준 사진입니다.
네비에도 나오지 않는 경미네 휴게소..허름한 가게였는데 이병헌이 문어라면을 먹고 갔다고 하네요..넘 넘 맛있었어요
성수기에도 한산하 제주도 바닷가...
마린파크에서 조련사 체험을 했답니다 .지윤이 넘 좋아하네요
이 사진 파일을 얻기 위해 제주도로 전화해서 결국 메일로 받아냈답니다. 뿌듯해요....
물고기가 안잡혀서 조금 실망....
다빈치 박물관에서...
전시된 작품을 보고 세기의 천재 다빈치에 대해 새삼 놀라고 왔습니다.
지윤이 무섭다고 못찍고 나만 찰칵...ㅋㅋ
놓여져 있는 블럭으로 만든 지윤이 작품입니다 .
삼일 숙소로 지낸 우리 텐트..넘 좋은 자리에 한산하게 보냈답니다.
제주도 5 16도로의 유명한 숲터널.
마방목지에서 말들이랑..
풀주니 잘도 받아먹습니다. 지윤이는 무서워서 뒷꽁무니 치네요
삼일 내내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했더니 우리지윤이 피부가 구릿빛으로 변했습니다.
텐트 걷어내다가 발견한 도마뱀. 지윤이 집으로 데리고와 키우자 했는데 통의 조그만 구멍으로 20여분만에 도망을 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