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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와이 여행 아홉째 날 2016. 2. 7. 오늘의 일정은 카할루우 비치에서 스노클링하고 오후에서 숙소에서 물놀이하기. 빅아일랜드의 유명한 스노클링장소. 깊이도 적당하고 물고기도 상당히 많다. 스노클링하고 들린 크레페식당. 일본인이 하는 식당인데 상당히 맛있었다. 오후는 숙소 수영장에서 놀기. 숙소에는 수영장말고도 휴식공간을 마련해두고 있었다. 숙소 산책중.
하와이 여행 여덜째 날 2016. 2. 7. 오늘의 일정은 커피농장견학과 마우나케아 일몰보기이다. 빅아일랜드는 화산지역이라 커피나무가 자라기에 적합한 환경이라고 한다. 코나커피는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생산된다. 커피농장을 방문하면 무료 커피농장투어와 커피도 살 수있다고 해서 가 보았다. 노부부와 함께 커피농장을 견학중. 열심히 코나커피에 대해 설명하는데 말이 넘 빠르다.ㅠㅠ 오후는 해발4200m의 높이인 마우나케아에서 일몰보러 가기. 마우나케아 가는 길에 커피숍에 잠깐 들려 쉬면서 ... 울딸 깜둥이가 다되었다. 여기가 마우나케아 정상. 신랑은 숨이 가프고 머리가 멍하다고 한다. 약간이 고산증인듯. 그만큼 엄청난 높이의 산이다. 그만큼 경치는 우리를 압도한다.
하와이 여행 일곱째 날 (2) 2016. 2. 5. 화산국립공원을 다 둘러보고 오후 늦게 빅아일랜드의 두 번째 숙소 쉐라톤 코나로 이동한다. 가는 길에 거북이비치로 유명한 푸날루우 비치에 들려서 갈 예정 가는 길에 하와이 주 상징인 네네를 눈앞에서 봤다. 하와이 전체에서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새이다. 우리 차옆을 지나가는 중... 푸날루우 비치에 도착.모래가 검은색이다. 아침에만 거의 거북이를 볼수있다고 해서 걱정하고 갔는데 왠걸~~ 이렇게 많은 거북이가 자고 있다. 자연산 바다거북이다.ㅋㅋ 빅아일랜드에서 3박4일을 묶을 쉐라톤 코나에 도착. 깔끔하고 수영장도 엄청 좋다. 하루종일 화산공원에 거북이 비치에 그런데도 이 수영장에서 또 노는 지윤이다. 밥먹으면서 오늘은 마무리...
하와이 여행 일곱째 날 (1) 2016. 2. 5. 힐로에서 1박하고 오늘은 본격적으로 화산국립공원을 둘러보는 날. 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너무나 좋다. 숙소에서 아침먹기. 숙소를 떠나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화산국립공원에.. 하루에 보기에는 그 규모가 커서 우리는 이틀을 할애해서 이곳을 둘러봤다. 본격적인 화산지역탐험을 하러 고고~~ 어제 들렸던 스팀벤츠...어제에 비해 날씨도 넘 좋고 가는 길이기도 해서 한번 더 들렸다. 확실이 날씨가 좋은니 사진도 더 잘나온다. ㅋㅋ 여기도 어제 들린 재거 박물관.. 지윤이는 어제 여기서 봐 두었던 탐험조끼가 넘 사고싶어 잠을 못잤다고 한다. 그래서 사주기로 다시들렸다. ...ㅎㅎ 푸우푸아이 전망대 서스톤 라바튜브 여기서 부터는 본격적인 화산지형을 볼 예정이다. 왕복3시간이 걸리는 이 곳은 화산섬의 ..
하와이 여행 여섯째 날 2016. 2. 4. 오늘은 마우이섬에서 빅아일랜드로 넘어가는 날. 오전에 숙소짐 챙겨서 마우이 공항으로 왔다. 오늘은 구름도 많고 비가 올것 같은 날씨다. 비행기로 약 40분정도 걸려 빅아일랜드에 도착. 먼저 예약한 차부터 빌리고... 숙소로 가는 중 .비가 온다.... 화산국립공원을 보기위해 힐로에 있는 숙소에 1박 묵기로 한다. 여기는 길끝 숙소... 노부부가 하는 숙소인데 엄청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의 숙소.. 지윤이가 좋아라 했다. 숙소에 짐풀고 우산 빌려서 오늘 계획한 화산국립공원에 있는 스팀벤츠랑 재거 박물관을 가기로 한다. 여기가 스팀 벤츠 .화산작용으로 수증기가 가득 올라오는데 그게 뜨겁다... 이곳은 재거박물관. 이곳을 저녁에 찾은 이유도 이곳에 있는 할레마우마우 분화구를 내려다볼수 있어서이다. 어둠이 깔리면..
하와이 여행 다섯째 날 2016. 2. 4. 오늘의 일정은 아히히코브라는 곳에서 스노클링하고 빅비치 해변에서 실컷 놀 계획. 가는 길에 혹등고래를 볼수있는 곳에서 고래찾기 하는 중. 멀리서 혹등고래 꼬리는 봤다는...ㅎㅎ 열심히 운전하는 울 신랑. 운전 진짜 잘한다. ㅎㅎ 아히히 코브. 별로 알려지지않은 스노클링 장소라는데 물고기는 엄청 많았다. 깊이도 깊지 않아서 지윤이도 실컷 물고기를 봤다. 여기는 빅비치가는 길. 하와이 비치중 가장 잊지 못할 비치. 이 길을 따라 가면 비치가 나오는데 경치가 예술이다. 파도가 적당히 있어 지윤이 보다 신랑이 정말 잘 놀았던 곳이다.
하와이 여행 네째 날 2016. 2. 4. 오늘의 일정은 마우이에서 젤 유명한 비치 블랙락. 카아나팔리비치를 가는 날. 주차장이 협소해서 아침일찍 서둘렸다. 스노클링이 유명한 곳이라는 데 생각보다 물고기는 많이 없다. 블랙락에서 놀다 우린 다시 숙소로 가서 숙소 수영장에서 한참을 논다. 그리고 저녁은 어제왔던 라하이나로... 숙소서 가깝기도 하고 아울렛도 있어서 자주 들렸다.
하와이 여행 세째 날 2016. 2. 4. 오늘의 일정은 마우이의 하일라이트..짜잔!! 할레아칼라 일출보러가기. 이것을 보기 위해 마우이에 왔다고 해도 될만큼 기다렸던 일정이다. 단 이것을 보기 위해 새벽 2시에 일어나서3시간을 밤운전을 해야하는 ...ㅠㅠ 하지만 우리는 씩씩히 간다. 밤하늘에 별이 쏟아진다. 사진에 다 담기질 않는다. 하늘이 다 별이다. 와~~ 해뜨기전 할레아칼라는 수시로 그 색을 바꾼다.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산 꼭대기라 엄청 춥다. 우리는 이 순간을 위해 새벽잠을 설쳐가며 3시간을 운전해서 왔다. 그 고생이 무색할말큼 여기 별천지다. 할레아칼라를 다녀와서 푹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오후 늦게 우리는 라하이나로 간다. 일몰이 아름다운 이곳은 아울렛이 있고 맛집이 많은 곳이다. 슈가케인에서 점원이 추천해준 참치 샐러드와 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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