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여행 첫째날 둘째날

운. 석. 윤.의 여행일지(20. 2.12~2.26)

 

지윤이가 초등졸업을 하고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여행을 아무래도 자유롭게 못할거 같다는 생각에 

2주간 긴 여행을 하기로 맘 먹었다. 그리고 결정하게된 호주 뉴질랜드. 이 날을 위해 우리가 열씸히 모아둔 

마일리지를 써서 우린 비지니스로~~~~~ 신난다.  

이 모든 계획은 다 6개월 전에 이루어졌는데....그 동안 호주 산불에 코로나바이러스에...가기전 맘을 졸이면서 

출국을 기다렸다. 우리가 계획한 여행이 순조롭지 못할까봐 걱정하면서.....  우리가 떠날때는 신천지사태 전이라 공항만 조심하면 되는 수준이었다. 

 

 

 

 

         공항에서.... 마스크는 꼭 착용~ 

         

         비지니스기도 했고 상황이 이러하니 공항이 텅텅 비어있어서 손쉽게 수속했다. 

 

 

 

라운지에서 식사하면서 쉬기.

         

         드디어 탑승 ...우린 비행기 2층 .. 비행기출발이 저녁 8시라 다음날 아침에 시드니에 도착한다. 

          시드니랑 시차는 2시간..시드니가 우리나라보다 2시간이 빠르다. 

 

 

 

 

 

 

 

10시간만에 시드니에 도착.  우리는  멜버른으로 가기위해 국내선 비행기를 또 타야한다.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

 

         드뎌 멜버른에 도착. 렌트카도 받고 유심도 하고 ...우리의 첫목적지이자 숙소가 있는 앵글시로~~

 

                  가다가 배고파서 맥도날드 들려서 햄버거도 먹고..

 

                 멜버른의 첫 숙소인 앵글시에 위치한 그레이트 오션로드 리조트..

 

 

 

10시간 비행에.. 1시간 국내선에.. 2시간 숙소까지운전에... 피곤해서 이날은 숙소에서 빨리 잤다....내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