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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0 호주 뉴질랜드

호주 뉴질랜드 여행 일곱번째 날

 

 

 

 

테카포 숙소에서의 아침... 창밖으로 보이는 호수가 그림같다. 

 

이른 아침 테카포 호수는 어제와 색을 달리하여

마치 미러같이 자신에게 비친 모든것을 그대로 그려내고 있었다. 

 

 

난 아침준비중..지윤이가 이렇게 요리하는 모습도 찍어줬네~~^^

 

 

아침은 라면에 계란에 초록홍합.. 맛나다..

 

 

 

 

 

 

 

 

 

 

 

 

 

 

 

 

 

 

 

 

돗자리 펴는 곳이 그냥 낙원이된다. ㅋㅋ

 

 

 

 

 

테카포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우린 저 밑의 숙소에서 ..저밑의 호수에서....

위에서 보니 또 다른 풍경이다. 

 

 

 

 

 

 

 

 

 

 

 

 

 

 

 

 

 

 

 

테카포 호수는 이제 안녕하고 우린 다음목적지인 마운트쿡으로 향한다. 

마운트쿡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푸카키 호수...

뉴질랜드 호수는 다 이런 색이려나... 테카포 호수보다 푸카키 호수 크기가 더 광대하다. 

 

 

 

 

 

 

 

 

 

 

 

 

 

 

가는 길에 말도 보고..ㅋㅋ 사람을 좋아라한다. 

 

 

개인적으로 젤 좋았던 풍경...

 

 

 

 

 

 

 

 

 

 

 

 

 

 

푸카키 호수를 지나 마운트쿡으로..이곳은 많은 산맥이 있는 곳이라 비가 잦은 곳이다. 

여기 오기전까지는 햇빛 쨍쨍이었는데 이곳은 구름 가득이구나..

 

 

우리가 오늘 묵을 마운트쿡 yha숙소..딱 산장느낌!!

 

 

 

 

 

스파게티도 해 먹고..

 

 

우리가 마운트쿡에 온 이유는 트래킹을 하기위해서이다. 

여기 트래킹 코스는 3가지 정도가 있다. 

오늘은 비가 조금 오니 왕복 1시간 거리의 간단한 키아포인트를 가야겠다.

마운트쿡 트래킹의 하이라이트 후커밸리 트레킹은 

내일 날씨가 좋다고 하니 내일로 미루고~~

넘 이쁜 무지개도 보고

 

 

비옷입고 키아포인트 트래킹하기 

 

 

 

 

 

 

 

 

 

 

 

 

 

 

엄마 비가 맛있어!!

그래?!

 

 

 

 

 

 

 

 

안개 가득 키아포인트 ...

나름 운치있다. 

 

 

 

 

 

신랑은 이런 날씨 싫어한다.

그래도 우리의 목적은 내일에 있으니...별로 개의치 않는거 같다.ㅋㅋ

 

 

 

 

 

 

 

 

돌아와서 저녁해먹기..이날 학교에서  캠프를 왔는지  아이들이 가득이다. 

마운트쿡을 캠프로 오는 아이들이 부럽구나~~

간만에 아이들도 많이 보고 산장이 북적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