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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0 호주 뉴질랜드

호주 뉴질랜드 여행 여섯째 날

 

 

 

어제 밤 늦게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오늘 아침 신랑이 공항근처에 렌트카 빌리러 가면서 찍은 우리 숙소 사진..

 

9일을 우리와 함께할 렌트카~~참 호주랑 뉴질랜드는 운전대가 우리나라와 반대다.

운전대가 반대인 일본에서 태국에서

워낙 운전을 많이 해본 신랑이라 걱정이 엄따...ㅋㅋ

 

 

 

호주는 광활한 대지의 느낌이었는데

반면 뉴질랜드는 아기자기하고 잘 가꾸어진 자연같다. 

뉴질랜드가 운전하기 훨 재미난다고..신랑이...

 

날씨가 예술이구나

 

가면서 알파카 농장도 보고 

 

 

오늘 우리의 목적지인 테카포... 보자마자 함성이 나온곳이다.

이 테카포 호수는 뭐지..이 호수색은 뭐지...한번도 본적 없는 색이다. 

얼마나 영롱하고 이쁜지....밀키블루??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테카포 호수...

 

 

 

 

 

 

 

 

 

 

 

 

 

 

 

 

 

 

 

 

 

 

 

 

 

 

 

 

 

테카포에서 유명한 선한 목자의 교회

 

앞에 창이 없이 뚫려서 있다.

그림같은 풍경이 그대로 보인다. 

 

참 여행객이 없긴 없다.

이렇게 유명한 선한 목자의 교회앞에 원샷이라니 ...

 

 

 

 

 

우리의 숙소..테카포 yha 레이크뷰이다.

숙소의 뷰가 정말 예술이다. 

 

 

 

 

 

yha 숙소는 공동식당이 크게 있어서 음식을 해먹을 수 있다.

여긴 소고기 양고기가 정말 맛있고 싸서 

우린 매일 고기를 해 먹을 작정이다. ㅎㅎ

 

우리 숙소 정경

 

 

 

 

 

 

 

빙하가 녹아서 생긴 호수라 엄청 차갑다. 

 

 

 

 

 

 

 

한국에서 준비해간 돗자리 깔고 우린 소풍중..

 

 

 

지윤이는 오리에게 과자를 주고 있다 

 

 

 

오늘의 저녁은 마트에서 사서 직접 구운 양고기 쇠고기

이렇게 또 하루가 가는 구나!!